비즈니스북스가 스스로 약한 멘탈을 이겨낸 심리 카운슬러가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본 심리 습관 49가지를 담은 ‘유리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을 출간했다. 사소한 일에 상처받고 마음 졸이는 스스로를 깨지기 쉬운 ‘유리멘탈’로 정의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자신이 유리멘탈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없다고 여기며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한다. 그러나 유리멘탈로도 얼마든지 단단하게 살 수 있다. 유리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을 쓴 가타다 도모야는 심리 카운슬러다. 그는 청년기에 갑자기 찾아온 중증 시각 장애와 부모처럼 따...
좋은땅출판사가 ‘살렘 카자흐스탄’을 펴냈다. 이 책은 인류학 박사이자 카자흐스탄경제인연합회장이며 현지 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인 조형열 저자의 에세이다. ‘살렘 카자흐스탄’은 이런 그가 생생한 경험을 통해 낯선 땅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것, 사용하는 언어, 숙소, 대중교통 등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쉽게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중앙아시아 실용 생활 입문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유학을 고민 중인 사람, 외국에서 한 달 살아 보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 새로운 세상에서 비즈니스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 ...
좋은땅출판사가 ‘현빈이와 예빈이는 어떻게 영어 원어민이 되었을까?’를 펴냈다. 이 책은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TESOL (Teaching English to the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을 공부한 저자의 ‘진짜’ 영어 교육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어학원 및 유학대안학교를 10여 년간 직접 운영하며 사람을 키우는 진정한 교육과 영어 교육의 관계를 연구하고, 중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영어, 각종 시험영어뿐만 아니라 스피킹클리닉, 시사토론, 영어회화, 비즈니스영어 등...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홀춤 Ⅱ’를 12월 3일(금)과 12월 4일(토) 양일간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홀춤’의 두 번째 시리즈로, 국립무용단 중견 단원 6인(윤성철·박재순·정현숙·정소연·김은이·김회정)이 각자 자신만의 춤사위로 재해석한 전통을 독무(獨舞) 형식으로 펼치는 무대다. 국립무용단 ‘홀춤 II’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지난해 공연을 통해 레퍼토리로 발전한 작품 3편을, 2부에서는 올해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 3편을 선보인다. 1부를 구성하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상임이사 박영정)과 예술인을 위한 통합 지원과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인프라를 활용해 △예술인의 창작 활성화와 복지·권익 증진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 운영 협력 △인적·물적 자원과 정책 교류 △예술인의 다양한 지원 방안 실행 △세부 사업별 공동 홍보 진행 및 정보 교환 △예술인 상담 센터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예술인 권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