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진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6월 1일(화)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주간을 선포하고,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한 전국 행사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주간의 슬로건은 ‘민주주의 바람 되어, 역사에서 일상으로’로 정했다. 바람에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바람이 불 듯 민주주의가 퍼져나간다는 뜻과 동시에 사람들의 소망과 희망을 담는 바람의 뜻도 포함하고 있다고 사업회는 설명했다. 제34주년 6·10민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10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예술인 50명을 선발하는 도시문화 랩(LAB) ‘인앤아웃(IN&OUT)’을 24일(월)부터 6월 11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지원 규모는 5억7230만원이다. 이 사업은 청년예술인이 자치구 문화재단과 협업해 주도적으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함으로써 예술인으로 전문 역량을 쌓을 뿐 아니라 동료 예술인, 주민, 장소와 연계한 예술활동을 시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계기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자원을 충분히 탐색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강북·관악·...
서울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활문화 사업을 연이어 공모한다.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 ‘도서관에 가면, ○○도 있고’(5월 24일~6월 8일)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일상 가까이 생활문화플랫폼으로서 도서관 역할 확장을 위한 ‘도서관에 가면, ??도 있고’ 공모는 24일(월)부터 6월 8일(화)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생활문화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갖추기 위한 공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연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문화예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2020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서울시민의 문화 활동 수준과 동향을 파악한 문화정책의 기초 자료로 이번 조사는 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5000명과 문화관심 집단(서울시 누리집 통합회원,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회원)인 1413명 등 총 6413명이 응답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대체 관람 경험 ...
5월 7일 문예출판사가 출간한 ‘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이 5월 20일 기준으로 예스24 소설분야 베스트셀러 11위에, 예스24 국내도서 TOP100에 올랐다. 문예출판사는 예스24와 함께 예스24 단독 굿즈로 살바도르 달리의 삽화를 이용한 양장 노트를 제작했고, 이 이벤트는 5월 17일 예스24 실시간 이벤트 랭킹 3위에 올라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은 최초의 근대소설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돈키호테’와 20세기 초현실주의 미술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컬래버레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