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문학공원 오준영 치유학 박사가 1970년대부터 1990년 사이에 성장했던 이들이 겪은 일을 일기로 쓴 것을 토대로 산문집 ‘그런 시절이 있었네’를 펴냈다. 1964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리에서 출생한 오준영 작가는 삼도초등학교와 광산분량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송원대학교 전자과 및 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자연건강학 석사로 졸업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LORDLAND UNIVERSITY에서 치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책의 저자 오준영 박사는 “내 연구의 밑바탕은 어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로 지원한 아티스트 잠비나이와 백다솜의 영상이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적 감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무대 진출을 타진할 기회를 제공하는 쇼케이스 프리젠터로 참가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에 진출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해왔...
좋은땅출판사가 ‘성덕대왕 신종 별곡’을 펴냈다. 성덕대왕신종은 소리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 종에 대해 우리는 그저 ‘신비로운’이라는 말로 얼버무리려고 하고, 그것을 모방해 최근 몇십 년 사이 만들어진 종들이 모두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 모두의 평가이다. 그래서 성덕대왕신종은 여전히 신비로운 ‘신종(神鐘)’으로 남아 있다. 마침내 종의 기록으로 성덕대왕신종 주종 1250주년을 기념해 종을 만드는 조각가가 오랜 시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덕대왕신종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고 있...
좋은땅출판사가 ‘깊은 밤 엄마를 만났다’를 펴냈다. 최누리 저자는 매일 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다양한 감정에 휩싸였다. 사랑이 넘치는데 슬프기도, 충만한데 외롭기도, 엄마로서 살아가며 넘치는 이 감정을 주워다 밤 편지처럼 일기를 써 내려간다. 엄마로서 살아가며 겪는 밤은 마치 밤에 쓴 편지 같았다. 밤은 식구들에게 못 해준 것만 생각나 반성을 부르게 했고, 또 다른 밤은 자고 있는 아이들의 손가락 발가락을 훑으며 불현듯 생명의 기적까지 느끼게 했다. 저자는 숱한 밤, 건조한 낮을 견디게 해 줬던 엄마...
비즈니스북스가 2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실전 부동산 경매 노하우를 다룬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출간했다.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은 10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단독, 다세대, 상가 등 200여건의 낙찰에 성공해 수십억의 자산을 만든 경매계의 일타 강사 달천 정민우 저자와 토지 및 주거용 지분 물건 공매 전문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온비드 등에서 특강을 해온 초인 용쌤 유근용 저자가 좀 더 많은 사람이 경매 투자로 부를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함께 출간한 부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