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술행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2019 문체부 예비사회적기업이면서 음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오디오가이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및 음악예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음악 분야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과 취·창업을 돕고, 향후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제공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디오가이 최정훈 대표는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
공연창작소 공간이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 소설 ‘외투’를 재구성한 연극 ‘낡은 외투’를 5월 1일부터 3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 무대에 올린다. 2018년 성수 아트홀에서 초연된 ‘낡은 외투’는 한 인간의 허무한 삶을 외투에 빗대어 조명한다. 박경식 연출은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소중한 외투를 잃어가며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을 독창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낡은 외투’는 주인공 ‘아까끼’를 중심으로 8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과 코러스까지 연기하며 단체만의 수준 높은 앙상블을 그려낸다. 빈 무대에 오브제와 배우 신체를 사용해 파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의 참여자를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모한다. <2020 일상예술 역량강화사업>은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여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회화·공예·음악·연극·뮤지컬 등 5개 장르를 비롯해 가드닝, 푸드아트, 수집, 사진, 문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장르에서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에 당초 계획인 45억원에서 15억4000만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60억4000만원, 선정 건수는 총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이 된다. 4월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 5개 부문에 걸쳐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노원구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이하 노원하랑)’을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24일간 운영한다. ‘노원하랑’은 ‘함께 높이 날다’라는 순우리말 ‘하랑’에 노원을 더해 코로나 19로 인한 관내 예술인의 피해를 극복하고 함께 날아오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노원하랑’은 △예술활동증명 신청 △예술인 지원사업 안내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