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이 2020년 제2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이하 공모) 당선작 2편을 29일(수) 발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 이하 영화제)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2019년 출품작(38편)의 두 배가 넘는 총 85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는 서류 심사·감독 인터뷰를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개봉 두 달여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와 이경훈, 안내상 주연의 감동 드라마 <저 산 너머>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트롤: 월드 투어>가 예매율 24.5%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트롤: 월드 투어>는 ...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대부분이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피아는 2020년 5월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문피아에 따르면 수상작 대부분은 최고 5억원에서 적게는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절반이 신인 작가의 작품이었다.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작가 데뷔 등용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출품작의 조회 수를 기준으로 예심을 진행한다. 독자들이 직접 선택한 작품 중 수상작을 가리고 있어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데 가장 공정하고 특...
스타북스가 사도세자의 죽음 둘러싼 궁중비사 ‘한중록’을 출간했다. 열 살에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책봉되어 궁중에 들어온 혜경궁 홍씨는 영조와 세자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세자빈 홍씨가 열여덟에 첫아들이 죽고 나서부터 한 많은 일생이 시작된다.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골이 생기고,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세자는 울화증이 점점 깊어지고 발작으로 인해 살인까지 하게 된다. ...
좋은땅출판사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를 출간했다. 방송인으로 17년을 살아 낸 여자, 누구보다 생각이 많아 새벽에 잠 못 이루는 남자, 여러 직업을 거치며 꿋꿋하게 살아온 여자.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위로, 격려,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그리고 그들의 사랑, 아이를 둔 워킹맘의 애환도, 오랜 연애 중인 연인의 노력도 이야기한다. 많은 것을 보고 들은 저자들의 경험과 그를 통한 깨달음을 ‘관계, 사랑, 계절, 친구, 글’을 통해 정리했다. 다양한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