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인의 안전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이 잦아지고 있다.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비닐장갑 그리고 일회용 컵 등 일회용품들이 무수히 소비된다. 현재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환경오염은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일회용품을 재활용해 사진으로 만드는 친환경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사진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테오아(대표 오승호)이다. “요즘 소비자들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하며, 환경적인 가치를 생각하는 브랜드가 기존 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까사미아(대표이사 임병선)와 함께 공예·디자인 창작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청년 예술가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설비인 전기 가마를 설치했다. 지난해 재단과 처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까사미아는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열악한 창작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이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009년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안에 조성된 공예·디...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9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여건과 홍보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환실련은 4월 1일(수)부터 한 달간 작품공모전의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배)과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의 멘티 5명을 선발하는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을 25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는 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 진행 중인 <프로젝트A>는 서울에 거주하는 16세 이하의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매년 선발해 기성 예술가와의 1대1 멘토링 등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연말에 ...
2003년 만들어진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DFA DFAA)이 2020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 후보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곳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이 날마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면서 디자인적 사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다양한 가정을 설정해 과제를 해결하고 각종 문제를 재정의하는 한편 대안적 전략과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지역 사회, 더 나아가 국제 사회에 진정한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문화와 환경, 기술 속에서 디자이너들은 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