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예술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예술가들의 활동과 작품제작 등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총 45억원의 추가예산을 5개 부문에 걸쳐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500여건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대비책은 ‘사각지대 없이 포괄적이고 촘촘하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라는 목표 아래, 단기적으로는 피해를 보고 있는 예술가를 긴급지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객에게 문화향유 기회 보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보장하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첫째 남산예술센터는 상반기로 예정된 공연 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24일(월)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남산예술센터는 공동제작 극단 및 창작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취소가 아닌 연기를 원칙으로 공연일정을 하반기로 재조정했다. 당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2020년 4월 8일자 간부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 감사실장 장재환 △ 용산예술교육센터 팀장 황선영 △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매니저 이유나 웹사이트: www.sfac.or.kr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이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 6개 대표작을 5월 8일까지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3월 25일 첫선을 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는 4월 8일까지 이어지고, 후속작 다섯 편이 각각 일주일씩 온라인에 공개된다. 4월 3일 공개된 국립무용단 ‘묵향’을 비롯해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음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제7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에 참가할 단체를 24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는 직업과 관계없이 일상 속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한 음악축제로 이번 공모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20여팀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 연주 20인 이상의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체로, 관현악을 비롯해 현악, 관악, 국악 등 단일악기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종교 활동, 수익성 지원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