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 국내 참가작 공모

  • Date : 2020-04-23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매년 10월경 서울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에서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일 국내 공연 참가작을 4월 13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이 변경돼 이어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아시아의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다채로운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는다…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

  • Date : 2020-04-23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5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서울문화재단, 서울 15개 지역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모집

  • Date : 2020-04-23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 내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선발하는 사업인 <015(영일오):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을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지원 규모는 5억9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서울청년예술단×OO구>로 시범운영 했으며 올해는 청년 예술인의 지역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14곳)과 구청(1곳) 등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총 15개 자치구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역 문화재단...


영화감독 서하늘, 신인 배우들을 위한 영화배우 모임 ‘바라봄스터디’ 창설

  • Date : 2020-04-22

서하늘 감독이 영화 제작사와 배우 매니지먼트 등과 협력해 신인 배우들을 위한 연기 스터디 및 정보 교류의 목적을 둔 영화배우 모임을 창설했다는 소식을 18일 밝혔다. 모임의 공식 명칭 바라봄스터디로 정했다. 서 감독은 영화 ‘견 - 버려진아이들’, 웹드라마 ‘우성과’, ‘모착남’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있다. 배우 스터디란 연기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단체로써 보통 소속사가 없는 신인연기자 또는 배우지망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연기적 교류를 진행하는 단체를 말한다. 서 감독은 “현재 국내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예스24, 전도연·정우성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 Date : 2020-04-22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작은 아씨들>은 동기간 56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