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음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제7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에 참가할 단체를 24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는 직업과 관계없이 일상 속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한 음악축제로 이번 공모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20여팀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 연주 20인 이상의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체로, 관현악을 비롯해 현악, 관악, 국악 등 단일악기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종교 활동, 수익성 지원 사업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매년 10월경 서울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에서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일 국내 공연 참가작을 4월 13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이 변경돼 이어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아시아의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5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 내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선발하는 사업인 <015(영일오):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을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지원 규모는 5억9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서울청년예술단×OO구>로 시범운영 했으며 올해는 청년 예술인의 지역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14곳)과 구청(1곳) 등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총 15개 자치구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역 문화재단...
서하늘 감독이 영화 제작사와 배우 매니지먼트 등과 협력해 신인 배우들을 위한 연기 스터디 및 정보 교류의 목적을 둔 영화배우 모임을 창설했다는 소식을 18일 밝혔다. 모임의 공식 명칭 바라봄스터디로 정했다. 서 감독은 영화 ‘견 - 버려진아이들’, 웹드라마 ‘우성과’, ‘모착남’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있다. 배우 스터디란 연기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단체로써 보통 소속사가 없는 신인연기자 또는 배우지망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연기적 교류를 진행하는 단체를 말한다. 서 감독은 “현재 국내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