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 연휴 기간 집무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일대기를 다룬 평전이 나왔다. 마루기획은 윤한덕 선생의 삶과 사명을 다룬 ‘의사 윤한덕’ 평전을 1권(286면)과 2권(261면)으로 나누어 출간했다(김연욱 저). 이 책은 대한민국 응급의료시스템의 기틀을 잡은 선구자 윤한덕 선생의 이야기다. 저자는 외부에 아예 알려지지 않은 윤한덕을 찾아 나섰다.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위해 고민을 터놓고 자주 논의했던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를 비롯해 윤한덕의 지인 90여명...
예스24 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60만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5주째 연속 1위로 정상을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채 사장의 인문 교양서 시리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신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가 여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9>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독자들의 마...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계간 스토리문학을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김순진 시인이 열다섯 번째 저서이자 네 번째 시집 ‘더듬이주식회사’를 펴냈다. 2010년 상영된 영화 ‘시’는 문화부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이 다섯 번째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작고한 영화배우 윤정희씨가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다. 당시 영화 ‘시’가 상영되자 서울특별시의 기관지인 하이서울뉴스는 ‘서울人’인터뷰에서는 가장 시에 부합한 시인이 누구인가를 찾아 김순진 시인을 취재하였다. 그때 김순진 시인은 ‘시’란 영화에서 나오는 김용택 시인처럼 문화센터에서 시창작을 강의...
‘사진협동조합 ㅅ(시옷)’은 창립 기념 기획으로 박경태, 김동우, 문선희, 심규동, 한다은 등 다섯 사진가를 매달 한 명씩 초대하여 서울도심권50플러스센터(종로3가)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이번에 초대되는 다섯 사진가는 각자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으로 그간 사진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행사를 기획한 정명식(43) 사진가는 “1999년 ‘한국사진사’가 집필이 된 이래 등장한 20~40대 사진가 중 주목받는 다섯 명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밀레니엄을 거쳐 한국 사진의 현재를 돌아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한·헝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주한헝가리문화원이 12일(목) 서울 유네스코 회관에 설립됐다. 1989년 구동구권 국가로는 최초로 한국과 수교한 헝가리는 30년간 꾸준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정서를 이해하며 우호관계를 발전시켜왔다. 2012년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국문화원이 설립돼 유럽에 한류를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다년간의 준비과정 후 헝가리 정부는 대한민국 서울 중심부에 헝가리문화원을 설립하기로 결정, 12일 헝가리 외교통상부 씨야르토 페테르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행사가 열렸다. 비케시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