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나 오디오 안경, 유사운드 MEMS 라우드스피커로 7자리 수 매출 달성

  • 기사등록일 : 2022-01-28



미세 전자기기 시스템(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오디오 기술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몰입형 사운드를 경험하게 하는 디자이너 오디오 안경 파우나(Fauna)가 판매 첫해에 7자리 숫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파우나는 2021년 3월 미국 소비자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파우나는 귀를 막지 않는 오픈 이어(open ear)형 핸즈프리 비디오와 전화 통화 및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휴가 시즌에만 웹사이트(wearfauna.com)와 파우나 아마존 스토어에서 두 자릿수 매출을 달성했다.

파우나는 개인용 기기 및 웨어러블 기술용 MEMS 라우드스피커를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유사운드(USound)의 자회사다. 이탈리아 아세테이트로 만든 파우나 오디오 안경은 현재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안경과 함께 제공되는 표준 렌즈(블루 라이트 필터 또는 선 렌즈)는 도수 렌즈로 바꿀 수 있다.

페루치오 보토니(Ferruccio Bottoni) 유사운드 CEO는 “파우나의 디자인은 시중의 다른 오디오 안경과 차별화된다”며 “소비자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면서 기술 그 이상의 것을 원하며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우나가 이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며 “파우나는 전문가를 위한 제품에서도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파우나 안경제품은 시각과 청각의 피로를 막아 장시간 이어지는 영상/전화 통화에 적합한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유사운드의 MEMS 라우드스피커는 인체공학적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hearable) 혁신을 촉진하고 히어러블, 스마트 안경제품 및 VR 안경의 오디오 모듈 소형화에 이바지한다.

유사운드는 파우나와 같은 오픈 이어 웨어러블 부문에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쌍극자 구성을 설계해 특허를 얻었다. MEMS 트위터(고음 스피커)와 전기역학 우퍼(저음 스피커)를 결합한 특허 받은 투웨이(2-way) 오디오 개념은 오디오 유출과 오디오 모듈의 크기를 크게 줄이고 안경테의 융통성을 극대화하며 전력 소비를 줄이고 보다 우수한 음질을 생산한다.

파우나 오디오(Fauna Audio GmbH) 개요

파우나 오디오는 2019년 유사운드(USound GmbH)의 자회사로 설립돼 오디오 웨어러블 세계를 혁신하고 MEMS 오디오 기술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파우나의 안경 제품은 온라인, 전자제품 및 광학 제품 소매업체를 통해 전 세계에서 살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wearfauna.com 및 www.usound.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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